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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격언, 실패에 교훈이 있다.

강부로 2022. 11.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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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격언, 실패에 교훈이 있다. 

 

 

오늘은 어떤 주식투자 격언이 우리를 감동시킬지 기대된다.

허영만의 주식투자 36계는 하나하나가 실전 투자에선 꼭 필요한 지침을 준다.

그럼 36번째 주식 격언은 무엇인지 알아보기로 하자.

 

허영만의 주식투자 36계 - 허영만

 

32 시작은 소녀처럼 마무리는 번개처럼

 

주식을 살 때는 소녀처럼 

천천히 고른 뒤 분할 매수하고

매수한 주식을 팔아야겠다 싶으면

앞뒤 재지 말고 손 털어라.

 

 

실패에 교훈이 있다.

 

성공한 전업투자가들은 많지 않다.

성공한 주식투자가들 중에서

소위 도사라는 사람들의 적중률은 몇 % 이겠는가?

60%

 

 

허영만의 주식투자36계 중에서

 

 

주식투자 실패는 도사들도 다반사로 겪는 일이다.

그런데 어떻게 그들은 억만장자가 되었을까?

실패했을 때 포기하지 말고

그 실패에서 교훈을 찾았기 때문이다.

 

'앗, 그랬었구나! 

실패의 원인은 도미 낚시에 놀래미 채비를 썼기 때문이었다!'

이런 자는 실패를 딛고 도사가 된다.

 

 

허영만의 주식투자 36계 중에서

 

 

 

반면

'에잉, 입질이 너무 없어! 다시 낚시하나 봐라'

이렇게 단념이 빠르고 성급한 자는

설사 주식투자에 몇 번 성공했다 해도

짧은 기간에 승부하는 경향이 많아서

본전도 건지기 어렵다.

 

실패의 쓰레기 밭도

잘 뒤지면 뭔가 보인다.

교훈을 찾아 노력하면

당신도 도사가 될 수 있다.

 

 

 

10%의 주가등락은 대세 전환이다.

 

 

주식투자는 시세의 큰 흐름에 

편승하는 것이 기본이다.

 

주가가 바닥에서 10% 정도 오르면

대세 상승 전환인 경우가 많고

최고가에서 10% 정도 하락하면

대세 하락 전환인 경우가 많다.

 

대세를 파악해서

들어가고 나오는 것이 어렵지만

대세 전환을 기계적으로

파악하는 방법이 이것이다.

 

 

 

강부로 생각

 

 

주식투자를 하다 보면 쓰라린 실패를 수없이 하게 된다.

그렇다고 실패를 두려워해서 주식시장을 떠나버린다면 주식투자에서의 성공은 없다.

주식에서 성공하려면 반드시 주식시장에 남아 있어야 한다.

상승장이든 하락장이든 주식시장에서 머물면서 그 흐름을 보고 있어야 한다.

작은 실패에서 얻은 교훈은 큰 성공으로 이끄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실패를 통한 자신만의 주식 원칙 또는 기준을 마련한다면

분명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되고 그 반복이 탄탄한 심장을 갖게 할 것이다.

탄탄한 강심장은 기회를 왔을 때 주저하지 않고 배팅할 수 있게 만들어 줄 것이다.

어느새 당신 계좌는 두둑해져 있을 것이다.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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