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부로주식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강부로 2022. 10. 14.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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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알면 대박 모르면 쪽박

허영만의 주식투자 36계 - 허영만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유명한 주식투자 격언이다

주식은 여러 종류의 계란으로 비유된다

움직임이나 패턴이 제각각이다

주가가 같을 수가 없다

한두 종목에 집중해서 적중했을 때는 대박이다

적중하지 않았을 때는 파산이다

전부 얻으려다 전부 잃는다

그래서 나눠서 분산시켜야 한다

 

선택한 계란이 전부 다 좋을 수는 없다

썩은 것도 있고 싱싱한 것도 있다

계란 여러 개 중 썩은 것이 몇 개 있어도

싱싱한 계란이 있으니까 큰 타격을 받지 않는다

 

 

 

허영만의 주식투자36계

 

 

 

한 번에 팔자 고칠 생각 하면 안 된다

얘기했듯 인생은 피니시 라인이 없는 마라톤이다

큰 것 노리다가 쪽박 차느니 몇 번에 나눠

조금씩 수익을 내다보면 얼마 지나지 않아

뿌듯할 만큼의 수익이 나 있을 것이다

몰빵 투자보다 분산투자가 답이다

 

자문위원 김태석 씨는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바구니만 튼튼하면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아도 됩니다

 

대량거래 지속은 천정의 징조

팔을 올렸다가 밑으로 확 뿌리면 로프의 여유가 둥글게 퍼져나가면서

파장이 생긴다

지속적으로 위아래 운동을 하면 파장이 계속된다

그러나 운동을 멈추면 맨 앞의 파장부터 소멸한다

뒤따라가던 파장이 어리둥절하지만 이미 게임 아웃이다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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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앞의 1) 번 파장이 주식시장의 큰손이나 전문 투자가들이다

이들은 바닥권이나 시세의 초기 단계에 주식을 매수해서 

시장을 키워놨다가 그걸 보고 몰려드는 2) 번, 3) 번 일반투자자들이

매입에 열중할 때 보유 주식을 사정없이 내다 판다

 

 

전문가의 바통을 아마추어가 물려받은 시점에 

종합주가는 계속 올라 천정을 치지만 부실주가 천정부지로 오르는 동안에

먼저 오른 우량주는 시세가 끝나고 하락세로 들어간다

 

 

 

대세는 길고 시세는 짧다

 

 

주식시장에 장기간에 걸쳐 큰 시세가 나오는 경우

모든 종목이 함께 상승하지 않는다

먼저 우량주가 오르고 다음에 보통주, 마지막에 부실 저가주가 오른다

종합주가는 계속 오르고 부실 주가가 꼭대기까지 오르는 동안

먼저 오른 우량주는 이미 시세가 끝나고 하락세로 들어간다

 

 

대중을 멀리하라

 

얼음낚시 계절이다

얼음낚시는 다른 낚시보다 얼음을 잘 살펴야 한다

특히 해빙기가 가까워지면 확인하고 또 확인해야 한다

대중은 진리보다 착각을 사랑한다

몰려다니므로 사물을 깊게 보지 않는다

당신이 얕은 사고방식, 표면적인 사고방식을 가졌다면 

주식시장에서 성공하기 어렵다

재료나 정보에 얽매이면 실패하기 십상이다

정보의 진실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주식투자에서 성공하려면 대중을 멀리하라

 

 

허영만의 주식투자36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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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부로 생각/

 

멀리 보면 분산투자는 답이다 주식원칙이다

선택한 계란이 다 좋을 수만은 없다

한 번에 팔자 고칠 생각을 말아야 한다

맞다 인생은 긴 마라톤이다

길게 보고 투자하려면 분산투자가 답이다

 

아직은 주식투자가 참 어렵다

내 맘처럼 전혀 움직이지 않는다

시장을 이기려는 마음이 앞선다

그 누구도 감히 시장을 이기지 못하는데도 말이다

대중을 멀리하고 싶은데 아직은 대중과 같은 마음이다

생각이 대중의 마음이다

시간을 가지고 대중과는 다른 생각차이를 가져야 할 것이다

두려워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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