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식, 외국인 기관의 순매수 반등의 시작일까?

 

삼성전자 주식, 외국인 기관의 순매수 반등의 시작일까?

 

 

국민들이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주

자식에게 물려주고 싶은 주식 1위

그 이름은 삼전 삼성전자 주식입니다.

 

올 1월 들어 삼성전자 반등에

증권사 보고서들은 

삼성전자 주가가 하반기 

반도체 업황 반등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작년 말 반도체 투자에 대한

정부 세제지원을 8%에서 16%까지 

확대한다는 소식도 희소식으로 작용했고

삼성전자 주가는

이미 작년 4분기때 바닥을 찍었고

올해 하반기부터 반등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선반영 되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큽니다.

 

 

2023년 삼성전자 실적이

3분기부터 개선될 것이라 하고

주가는 실적개선을 

6개월 정도 선행한 점을 감안하면

2023년 1분기에는 매수구간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아직은 고민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삼성전자 600일 일봉 주가 차트

 

키움증권 삼성전자 600일 일봉 차트

 

 

삼성전자 600일간 주가 흐름을 

보여주는 일봉 주가차트입니다.

2020년 코로나19 공포에서 2021년 초까지

정말 수직상승한 모습입니다.

이때는 다들 어어 하다가,

10만 전자 가야지 하면서 달려들었습니다.

 

아래의 투자자별 거래량을 보면

정말 기가 막히는 그래프 모습입니다.

 

어쩜 외국인과 기관의 보유량은 

주가와 같이 하향곡선을 그리고

개인 동학개미들은

주가와 반대로 상향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주야장천 삼전 사랑이 

정말 그윽했음을 보여줍니다.

실로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보유량이 크로스 되는

2021년 6~7월에는

60일선, 120일선이

모두 박살 났기 때문에 

즉 8만 전자쯤에서는 멈춰야 됐습니다.

 

2년 동안 인고의 생활을 보내셨을

동학개미님들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삼성전자 기본개요

 

네이버금융 삼성전자 기본개요

 

 

1월 11일 자 삼성전자는

60,500원으로 시가총액 361조 1718억 원입니다.

시가총액은 당근 코스피 1위이고

증권사 투자의견은 매수의견, 

목표주가는 76,700원을 부르짖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투자자별 매매동향

 

네이버금융 삼성전자 투자자별 매매동향

 

 

최근 한 달 동안

기관과 외국인 순매매량이 

급증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외국인의 최근 7 거래일동안

순매매를 진행 중이고

기관은 연말부터 연초까지 

파는 듯하더니

4 거래일동안 순매수하고 있습니다.

분명 바닥을 확인했을까? 의심되지만요

 

 

삼성전자 외국인 기관 순매매 거래량

 

네이버금융 삼성전자 외국인 기관 순매매 거래량

 

 

 

삼성전자 기업실적 분석

 

네이버금융 삼성전자 기업실적 분석

 

 

삼성전자의 2022년 실적은

매출액은 전년대비 상승하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좋지 않습니다.

어닝쇼크라고 불릴 정도라 예측합니다.

 

4분기 잠정실적은

매출은 전년대비 8.5% 적은 70조 원이고

영업이익은 4조 3000억 원으로

69% 급감했다고 발표했습니다.

 

4분기 실적이 우려됐기에

2023년은 시작부터 좋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우리들의 짧은 생각은

여지없이 빗나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시세 및  주주현황

 

네이버금융 삼성전자  시세 및 주주현황

 

 

삼성전자 1년 수익률은

-22.56%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9만 전자, 8만 전자 때 

매수한 개미들은 말할 필요가 없겠죠?

 

주요 주주로는

삼성생명보험 외 15인이 최대주주이며

국민연금공단은 7.68% 보유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재용 회장은 1.63%

이부진 0.93%, 이서현 0.93% 보유 중이네요

 

 

 

 

삼성전자 150일 일봉 주가 차트

 

키움증권 삼성전자 150일 일봉 차트

 

 

최근 삼성전자 150일 일봉 주가흐름입니다.

작년 10월부터 외국인이 먼저 거래량을 늘렸고

바로 기관들이 보유량을 늘리고 있습니다.

 

주가가 최저점인 51,800원인 9월 30일에 

개미들의 보유량은 최정점을 찍었고

최근 6 만전자를 회복하면서

개인들의 차익실현을 있다 보니

개인들과 외국인. 기관의 보유량이 

비슷해지는 모양새입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보유량 증가는

주가에 즉시 반영되면서

주가도 반등하는 모습입니다.

 

 

주식 쉽지 않은 형국입니다.

블로그와 유튜브에서 들 

증시전망과 증시분석을 해주며

전문가다운 식견을 심어주지만

아직 외국인과 기관의 거대한 물결을

이길 수가 없어 보입니다.

 

삼성전자는

이제 상속문제도 해결되었고

후계구도도 정리완료되어

이재용 회장체제로 등극했습니다.

 

내부문제는 해결되었지만

미국의 자국에 유리한 법과

어마무시한 경쟁자 TSMC가

있기에 외부현실은 녹녹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다시 뛰는 삼성전자를 부르짖고 있습니다.

최근 해외진출도 적극적이고

투자도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분명 올해는 

삼성전자에게

이재용 회장에게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부여됐습니다.

 

이를 잘 감안해서

올해 우리 동학개미들도

풍성한 과실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