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트렉스 주가전망, 전년 역대 최대 매출. 영업이익 달성

 

 

모트렉스 주가전망, 전년 역대 최대 매출. 영업이익 달성

 

 

 

1월부터 최근까지 각 기업들은

전년도 4분기 실적발표와 함께 전년도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사상 최대 실적, 창사이래 최고 실적 등 호실적 발표기업과 더불어

영업이익 흑자전환, 실적개선, 수주모멘텀 기대 등 주가에 선한 영향력을 줄 

단어들이 마구마구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주가 상승을 부르는 호재뉴스

 

 

DB하이텍, 지난해 영업익 7687억.. 사상 최대 실적

지니뮤직,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에 주가 "훨훨'

레이, 지난해 매출. 영업익 '쑥'.."창사 이래 최고 실적"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창사이래 최대 매출

BTS 먹으니 불타오른 '불닭'수출.. 삼양식품, 작년 매출 '신기록'

휴엠앤씨,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 영업익도 흑자전환

모트렉스, 작년 영업익 588억..역대 최대

 

 

 

전년도 역대 최대 매출, 매출 신기록, 최고 실적의 기업들은

올해도 그 매출과 영업이익 면에서 상승할 여지가 높다 할 것입니다.

매출과 이익이 성장하면 당연히 주가에도 긍정적으로 반영되어

주가를 상승시킬 수 있는 초석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 회사들의 주가는 관심종목에 넣어두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해가면서 투자시기를 엿보아도 좋을 것입니다.

 

 

 

오늘은 미래형 모빌리티 시장에서 단연 부각될 회사로 

모트렉스 기업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트렉스 - 기업개요

 

모트렉스 기업은

2001년 10월에 설립된 회사로

4차 산업혁명의 화두인 스마트카, 자율주행자동차, 커넥티드카 및 스마트카의 필수 장치에 해당하는

HUD(Head-up Display),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등을 개발 제조하는 회사입니다.

 

주요 매출 품목은 Automotive HMI(Human-Machine Interface인간-기계의 인터페이스) 기술을 적용한

IVI (In-Vehicle Infotainment 차량 안에서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와 정보시스템을 총칭함) 제품이며

PIO 비즈니스 방식(자동차를 선적하기 전에 옵션을 장착)으로으로 제품을 공급 중에 있습니다.

 

 

 

네이버금융

 

 

 

오늘 모트렉스 주가는 -2.01% 하락한 17,540원으로 장마감하였고

시가총액은 4,297억 원, 시가총액순위는 코스닥 149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외국인 보유율은 1.41%이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3,500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작년 9월에는 국토교통부에서 2027년 세계 최고 수준의 

완전자율주행 상용화를 실행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을 발표했고 

10월에는 쌍용자동차에 전기 자동차용 배터리팩 공급을 결정했다는 공시에

주가는 12월 초반까지 양호한 주가흐름을 보여주었습니다.

 

12월 중순부터는 전고점대비 50% 가까이 하락을 하였지만

최저점을 찍고 나서는 현재까지 꾸준한 상승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22일 발표된 전년 영업익 역대 최대를 달성했다는 공시로 인해

주식거래량을 폭등하였고 주가 또한 5% 이상 상승하였습니다.

 

 

 

 

모트렉스 - 기업실적 분석

 

네이버금융

 

 

모트렉스의 지난 2018년부터 2023년 올해 실적컨센서스를 보여주는 표입니다.

매출액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고 영업이익 또한 대폭 증가하는 모습입니다.

전년도 이어 올해에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호실적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모트렉스 - 주가전망

 

모트렉스는 2023년은 신사업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모트렉스는 신사업 분양 중 PBV(Purpose Built Vehicle, 목적기반 모빌리티)는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량이 확대됨에 따라 고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 EV 자회사를 통해 진행하는 '전기차 충전기 신사업' 역시 사업 확장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1월에는 투자자들이 빚을 내서 가장 많이 매수하는 주식으로 꼽혔습니다.

반도체 기판 제조사 심텍과 도시가스 기업 삼천리, 자동차 부품회사 모트렉스,

농기계 전문기업 TYM 등도 '빚투'가 몰렸습니다.

신용 융자잔고 비중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다는 것입니다.

 

 

모트렉스의 주가는 올해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고

전기차 판매대수가 증가하고 자율주행에 대한 관심도 증폭되고 있기에

그 성장성은 더욱 가속을 밟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1년을 범위에 두고 투자하는 투자자라면

조금씩 분할 매수하면서 투자 비중을 늘려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적은 웬만해서는 주가를 배신하지 않습니다.

저도 관련기업들과 비교하면서 관심을 가지고 투자시기를 노려봐야겠습니다.

여러분의 성공투자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강남부자로, 강부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