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주가전망, 네옴시티 수주기대감 솔솔~

 

한미글로벌 주가전망, 네옴시티 수주기대감 향기가 솔솔~

 

 

 

 

 

한미글로벌 주가는

2022년 8월 사우디 네옴시티발 수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증폭되었습니다.

당시 13,000원이던 주가가 11월 빈살만 왕세자가 방한하기까지

48,000원을 넘어서면서 거의 300% 가까운 상승을 보여줬습니다.

그 이후 호재모멘텀이 사라지면서 현재는 하락과 횡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3월 들어서 사우디아라비아 기가 프로젝트인

'디리야 게이트 사업' 추가 수주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주가는 조금씩 반응하고 있습니다.

 

디리야 게이트는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서쪽으로 20km 떨어진 

디리야 지역에 총 사업비 200억 달러를 들여 최고급 빌라, 타운하우스, 커뮤니티센터, 리조트,

병원, 쇼핑센터 등을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한미글로벌은 지난해 7월 디리야 지역의 주택 및 상업. 오피스 단지 조성

프로젝트 PM(건설사업관리) 용역을 수주한 바 있습니다.

 

 

 

 

한미글로벌 - 기업개요

 

네이버금융

 

 

한미글로벌은 1996년 미국 파슨스와 합작을 통해 설립한

국내 최초 건설사업관리 전문회사입니다.

건설사업 전 분야에 대한 기술용역 업무를 수행하는 PM 전문기업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건설사업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한미글로벌의 오늘 종가는 1500원(+5.38%) 오른 29,400원으로 장마감하였습니다.

시가총액은 3,222억 원으로 시총순위 코스피 450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외국인보유율은 1.66%이고 PER는 17.20배, EPS는 1,709원입니다.

 

1월 초 들어서 반짝 거래량을 동반한 큰 상승을 보였다가 다시 등락을 거듭했고

2월 들어서는 거의 박스권 횡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치 잔잔한 물결흐름이 커다란 파도를 기다리는 중인 것처럼 보입니다.

 

 

 

한미글로벌 - 기업실적

 

지난해 한미글로벌은 물 만난 물고기처럼 훨훨 날랐던 한 해였습니다.

한미글로벌은 지난해 연간 실적 발표를 보면

매출은 3744억 원으로 전년대비 38.6%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56.8% 상승한 308억 원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287억 원으로 전년대비 79%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SK넥실리스 폴란드 동박공장 등 하이테크 부문에서 

반도체와 배터리 생산시설 프로젝트 수주를 지속하고

사우디아라비아와 미국, 영국 등 해외 수주 확대가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고 봤습니다.

 

 

한미글로벌은 2007년 사우디아라비아 진출 후 현재까지

대형 주거복합단지 조성, 신도시 개발 등 30여 개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습니다.

2021년에는 국내기업 중 최초로 네옴시티 건설 프로젝트의 특별 총괄프로그램 관리 용역을 수주했고

2022년 8월엔 네옴시티 건설 사업 추진을 위한 총 13개 자문 분야 중 일반 사업관리, 교통. 환경 및 지속 가능성 등

3개의 전문 분야에 대한 글로벌 자문 서비스 용역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잠깐, 3월 증시일정

 

3월 증시일정으로

3월 1일 - 중국입국자 PCR 검사 해제(여행, 카지노, 엔터, 게임, 의류, 화장품 등등 호재)

3월 4일 - 중국 양회(인프라 확대발표 예정... 철강, 건설 호재)

3월 14일 - 유럽 CRMA(IRA) 법안 발표(2차 전지 폐배터리, 2차전지 관련주 호재)

3월 22일 - 미국 연준 기준금리 발표(0.25% 또는 0.5% 인상)

 

이외에 3월에는 애플페이 국내도입도 예정되어 있고

빠르면 네옴시티에 관한 수주 기대감이 솔솔 나올 예정이라 보고 있습니다.

 

 

증시 일정에 따른 관련주들은 선반영 된 종목들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해당일정까지는 관련주들의 주가는 조금씩 상승할 것으로는 보입니다.

 

하지만 주식은 길목을 지켜야 큰 수익을 낼 수 있다고들 합니다.

지지부진한 횡보를 보이는 한미글로벌도 이제는 관심을 둘 타이밍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3월에도 여러분의 성공적인 주식 투자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강남부자로, 강부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