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격언, 안될 때는 잘되는 사람을 따라 해라

 

주식투자 격언, 안될 때는 잘되는 사람을 따라 해라

 

허영만의 주식투자 36계 - 허영만

 

주식시장이 내 맘처럼 안 될 때가 있다. 아니 많다.

불안하고 초조하고 답답하고 일이 손에 안 잡힐 정도로 혼란스러울 때가 있다.

그때는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가? 

주식투자 격언을 보면 한번 되짚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33 안 될 때는 잘되는 사람을 따라 해라

 

만화가 이현세 씨가 한창 날리던 시절

이러B급 작가가 많았다.

이런 작가는 당연히 작가로서 대우받지 못했다.

하나 주식투자는 다르다.

 

고전할 때는 쉬어 가거나

주식 도사의 매매 방법을

모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주식도사 1억 벌 때 6천만 원 벌면 어떠랴.

주식투자에 성공하는 쉬운 방법의 하나이다.

 

 

오기는 파멸의 신

 

 

월가에도 "고집은 파멸의 근본"이라는

말이 있다. 시장을 거스르는 오기는

큰 손실로 이어진다는 말이다.

고집을 버리고 시장을 살피고

객관성을 유지해야 한다.

 

 

 

전부 다 버려라

 

주식 도사들은 어떻게 해서

억만장자가 되었을까?

주식 승부는 인생사의 치열한 드라마다.

 

 

 

주식 도사들은

욕심을 버렸고

공포를 버렸고

미련을 버렸고

불안을 버렸고

초조를 버렸고

고정관념을 버렸고

흥분하지 않았다.

 

 

주식이라는 드라마에서

우뚝 서기 위해서는 많은 것을 버려야 한다.

 

 

강부로 생각

 

주식으로 돈을 벌어야겠다는 욕심이 화근이 되곤 한다.

욕심으로 인해 사람들은 주식투자 시 이성적인 판단을 하지 못한다.

분명해야 된다는 것은 알고 시작한다.

하지만 투자한 주식이 조금이라도 상승하거나 하락하게 되면

그렇게 연습할 때는 명석했던 머리가 갑자기 혼란스러워진다.

안될 때는 잠시 주식시장에서 내려와 시장을 멀찍이 바로 보는 것도 좋을 듯싶다.

안될 때는 소위 지랄 방광을 해도 좋아지지 않는다.

 

시간을 가지라고 권하고 싶다.

시장을 바라보고 나를 돌아보고 주변을 둘러보면서 머리를 식히는 시간을 가지면 좋다.

욕심과 공포, 미련, 불안, 초조, 흥분하고 있지는 않은 지 체크해 본다.

 

명심하라.

주식시장은 내일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