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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시 손실난 종목을 살펴라, 늘 복기를 통해 교훈으로 삼아라

강부로 2022. 11. 3.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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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시 손실 난 종목을 살펴라, 늘 복기를 통해 교훈으로 삼아라.

 

 

한번 손실이 난 주식 종목은 다시는 쳐다보고 싶지 않은 게 사람 심리이다.

징글징글하다, 다시는 그 종목보고 오줌도 누지 않을 거다라는 치를 떠는 발언을 한다.

그만큼 그 종목은 산 이후 하락에 하락을 견디면서 맘고생이 심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주식시장에서 우리는 모르는 종목보다는 알고 있는 종목은 그래도 친근하다.

최소 몇 달 동안은 그 종목에 대한 분석과 전망을 봐 왔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다음에 펼쳐지는 허영만의 주식 격언은 한 번쯤 곱씹어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허영만의 주식투자 36계 - 허영만

 

23 손절 종목의 변화도 놓치지 말라

 

손해 본 주식이라도 그 움직임을 관찰하면 많은 교훈을 얻을 수 있다.

그 같은 교훈은 다음 투자 전략의 근거가 될 수 있다.

손절한 종목이라도 주가 움직임을 보면 새로운 투자 기회를 만나고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손해를 본 종목의 투자 타이밍을 조절해서 수익을 만들어낸다면 얼마나 멋진 일인가.

 

매매 기준은 대세 흐름을 봐야 한다.

상승장의 시작이라고 판단되면 주가가 아무리 많이 올라도 따라 사라.

천정을 치고 하락한 주가는 아무리 싸도 매입해서는 안 된다.

주가의 수준보다는 주가의 흐름과 시장의 대세를 보고 투자하라.

 

 

허영만의 주식투자 36계 중에서

 

 

 

매매 일기장을 써라.

데이 트레이더에게 필요한 격언이다.

복기는 지난 바닥판을 다시 두어보는 것.

복골은 잘못된 골프 샷을 정정하는 것.

우리 같은 주식 데이트레이더들이 해야 할 것은 복주.

 

 

허영만의 주식투자 36계 중에서

 

 

오늘의 손실과 수익을 돌이켜보는 시간이 있어야 한다.

손실은 왜 손실이었는가?

차선책은 없었는가?

수익은 어떤 타이밍이 좋았는가?

더 높은 수익률을 만나기 위해서는?

 

가계부를 쓰면 생활비 관리가 용이해진다.

매매 일기장을 기록하면 깨닫고 발전한다.

손실과 수익이 보인다.

 

 

 

강부로 생각/

 

모든 인간사는 돌고 돈다.

주식시장도 그 역사가 몇 년 주기별로 오르고 내리기를 반복한다.

그래서 주식에도 복기 아니 복주가 필요하다.

기본적으로 지수 및 기업의 차트를 통해 수년간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손실과 수익의 흐름을 보면서 눈에 익히고 실전에 적용해 가면서 경험치를 쌓아야 한다.

그 경험치가 쌓이면 욕심 구간에서 욕심을 내려놓게 될 수 있다.

손해 보고 있는 주식을 손절할 수 있는 과감함을 보일 수 있고

끝없이 상승할 것만 같은 시기에 '이제는 그만' 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질 수 있다.

 

 

우리는 주식투자에서 수익을 내기보다는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 한다.

그래야 투자한 주식이 상장 폐지되는 꼴을 당하지 않게 될 것이다.

잃지 않는 투자를 하다 보면 우리에게 큰 기회는 반드시 온다.

그 기회를 놓치지 말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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