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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언제 사고 언제 파느냐 이것이 문제로다

강부로 2022. 11. 3.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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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언제 사고 언제 파느냐 이것이 문제로다.

 

 

주식투자에서 어려운 점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어떤 종목을 사야 하느냐일 것이다.

그다음으로 종목을 결정했으면 언제 사고 언제 팔아야 하는 것은 더 고민이다.

이런 고민에 꼭 맞는 주식 격언이 있으니 그야말로 무릎을 딱 치게 될 것이다.

허영만의 주식투자 36계에서 어떤 격언으로 우릴 감동시킬지 알아보자~

 

 

허영만의 주식투자 36계 - 허영만

 

24 매수 가는 잊어라

 

주식투자는 매도(파는 것)의 예술이다.

이것은 매도의 중요성을 가리킨다.

그러나 매도 시기를 결정하는 데 판단을 흐리게 하는 것이 매수가이다.

 

많은 투자자들이 종목을 매수한 뒤 매수가를 기준으로 매도 시기를 결정하게 되니까

적절한 시점을 놓쳐버린다.

 

 

허영만의 주식투자 36계 중에서

 

 

매수 가는 잊어라.

이미 과거지사.

현시점에서 더 오를지 더 내릴지 판단하라.

손해를 보고 있더라도 추가 하락이 예상되면 팔아야 하고,

이익을 보고 있더라도 추가 상승이 기대되면 보유하라.

 

 

 

매수는 기술, 매도는 예술

 

골동품, 땅, 아파트, 주식...

모두 싸게 사서 비싸게 팔기를 원한다.

실제로 투자를 해보면 사는 것보다 파는 것이 매우 어렵다.

매도가 얼마나 어려우면 예술이라고 하겠는가?

매도할 때는 매수가가 기억에 남아 있어서 어렵다.

 

 

 

매수는 천천히, 매도는 신속히.

 

매수: 돈만 있으면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

신중하고 느긋하게 한다.

매도: 한번 놓치면 치명적일 수 있다.

빠르고 과감하게 실행한다.

 

 

허영만의 주식투자 36계 중에서

 

 

 

매도 결심을 하고 몇백 원의 차이로 주저주저하는 것은 더 큰 손실을 부른다.

몇백 원의 호가 차이로 팔리지 않아 주가가 더 하락하면 매도가 더 힘들어진다.

주저주저할 경우 적은 손실로 막을 것이 큰 손실로 이어진다.

이래서 주식시장을 떠나는 투자자가 너무 많다.

매수는 느긋하게 낮은 가격을 골라서 사야 하고 조급하게 따라 사는 것은 금물이다.

반대로 매도를 판단하고 결정했으면 가격고하를 막론하고 한시라도 빨리 처분하라.

미련을 두는 것은 미련하다.

썩기 시작한 생선 내장을 그대로 두면 몸뚱이도 썩는다.

 

 

 

강부로 생각/

 

주식투자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사고파는 시기이다.

이 적절한 타이밍을 맞출 수만 있다면 대중들은 재미나게 주식투자를 할 것이다.

하나 주식 시장에서는 주식고수에게도 이를 허용하지 않는다.

매수하고 나면 떨어지고 매도하고 나면 오르는 이 기이한 현상이 펼쳐지는 곳이 주식시장이다.

그게 하필이면 나에게 해당된다는 것이 더욱더 나를 슬프게 만든다.

 

격언에서 처럼 좀 천천히 사고팔 때는 뒤도 돌아보지 말고 던져야 할 것 같다.

욕심이 화근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하고 적게 먹더라도 꾸준히 수익을 내서

주식시장에서 살아남는다면 분명 큰 기회가 다가올 것임을 믿는다.

우리 모두 다 같이 그날을 위해 경험과 지식을 쌓아 갑시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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