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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격언,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아라

강부로 2022. 11. 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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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격언,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아라

 

 

요즘 같은 정보화시대에서도 투자기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기란 쉽지 않다.

뉴스를 듣고 나서 들어가면 이미 주가는 20~30% 정도는 올라가 있다.

이때 들어갈 것인가? 말 것인가? 두고 고민하게 된다.

가느냐 마느냐 갈림길에서 어떤 선택이 고민된다면 잠시 격언을 참고해 보자.

 

 

30 사슴을 쫓을 때 토끼는 보지 마라

 

큰 시세를 두고 작은 시세에 눈 돌리지 마라.

큰 차익이 예상되는 시점에서

매수를 주저해 기회를 놓치거나 

끈기를 가지고 버텨야 할 시점에서

주변의 작은 시세에 현혹돼 갈아탔다가

고전하는 경우가 많다.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아라

 

유명한 격언이다.

재료의 소문이 돌기 시작하면

이미 주가에 반영되었다고 보면 맞다.

 

공식적으로 발표가 되면 재료로서의 역할은 없어지고

주가는 오히려 하락하는 경우가 많다.

 

손절매 잘하는 사람이 주식 9단

사는 것보다 파는 것이 어렵다.

팔아? 팔아? 팔아? 팔아?

이러다가 세월 다 간다.

 

주식투자의 타짜들도 

마냥 투자에 성공하는 것이 아니다.

 

 

허영만의 주식투자36계 중에서

 

 

 

그러나 이 바닥에서 타짜로 공인받고 살아남은 이유는

실패에 대한 대처방법이 확실하기 때문이다.

잘못된 투자인 줄 알면서도 묶어놓고 있으면 

새로운 투자 기회도 사라진다.

 

 

허영만의 주식투자36계 중에서

 

 

주식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수익의 극대화보다는 손실의 최소화다.

 

 

 

강부로 생각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아라고 하지만 주린이는 소문이 무섭다.

소문이 악의 구렁텅이로 빠트릴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 때문이다.

취미 삼아서, 용돈벌이로 주식 투자하는 사람도 있지만 인생을 걸고 투자하는 사람도 많다.

소문 한방에 인생이 날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소문에 매수하기가 두려워진다.

그럼 어쩌란 말인가? 마지막 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주식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수익의 극대화보다는 손실의 최소화다. 우리는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 한다. 잃지 않고 시장에 버티고 있다 보면 분명 기회를 찾아온다는 믿음이 있다.

 

주식 격언처럼 소문에 귀 기울여 작은 시세를 얻으려다가 큰 시세를 놓칠 우려가 있다면 소문 많은 잔치에는 잠시 눈을 돌리지 말라 사슴을 사냥할 때는 작은 토끼는 지나치는 게 현명한 법이다.

 

여러분은 어떤 투자를 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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