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격언, 주식 종목 중 손해 보고 있는 종목부터 팔아라.
몸소 체험을 통해 받아들이고 있는 주식투자 격언이 있다.
주식을 매수한 후에는
매일 오늘은 얼마나 올랐는지 아니면 내렸는지 확인하곤 한다.
조금이라도 상승한 종목은 언제 팔까부터 생각한다.
그 기업의 실적과 향후전망을 보는 게 아니라
현재의 수익에 집착하게 된다.
혹시나 오늘 지나면 수익금액이 작아질까 봐..
새가슴이 되고 만다.
허영만의 주식투자 36계 - 허영만
31 손해 보고 있는 종목부터 팔아라
초보 투자자들은 이익 나는 종목을
못 팔아서 안달이다.
진득하지 못한 행동을 몇 번 하고 나면
손해난 종목만 남아 있다.
상승세인 종목은 오르도록 놔두고
하락세의 종목부터 팔아라.
그러면 상승 종목만 남을 것이다.
수요와 공급은 시세를 결정한다.
재료는 30%만 주가에 영향을 주고
나머지 70%는 수요와 공급이 주가를 결정한다.
풍부한 자금이 주식시장으로 몰려온 때는
어떠한 악재에도 주가는 오르고
증자 등으로 주식 물량이 과다한 상태에서는
어떠한 호재나 부양책에도 주가는 하락한다.
승부는 여유있게 즐겨라
사냥한 음식을 혼자 다 먹으려고 하면
소화불량에 걸린다.
나머지를 다 먹기 위해서 목숨을 걸지 마라.
싸움이 생기기 전에 빠져나오는 것이 좋다.
70%만 먹고 30%는 남겨둬라.
인생이 여유로워진다.
10% 미만의 승률에 집착하지 마라
사자 꼴 동네 강아지 된다.
미남 주식을 찾아라.
미남 주식은 건강하고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과 인기가 있는 주식을 말한다.
주식투자는 미남을 잘 선택해야 한다.
그 미남은 그 시대에 잘 맞아야 한다.
미남이 아닌 주식은 인기를 얻지 못한다.
오를 것이라고 산 미남 주식이
좀처럼 오르지 않는 이유는
대중이 미남이라고 생각하는 주식이
아니기 때문이다.
천정에 산 경우를 제외하고
미남 주식은 기세 좋게 쭉쭉 올라간다.
강부로 생각
주식투자 격언 중에 참 많은 격언이 피부에 직접 와닿는다.
손해 보고 있는 종목부터 팔아야지 만이 내 투자종목이 빨갛게 물들어진다.
수익 나는 종목부터 팔게 되면 내 투자계좌가 퍼렇게 물드는 건 순식간이다.
승부는 여유 있게 즐겨라에선
사람 욕심이 끝이 없음을 알고 욕심을 내려놓으라는 말 같다.
상승할 때는 한없이 상승할 것 같고 도무지 하락할 것 같지 않다고 믿어버린다.
설령 좀 내리더라도 바로 반등할 거라고 생각한다.
투자한 주식을 팔아서 수익화하지 않으면 내 돈이 아니라 했다.
생각한 목표금액의 70%선에 도달하면 매도해서 달콤한 수익을 맛볼 줄 알아야 한다.
달콤한 수익을 맛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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